(안성=포토뉴스) 안성시 서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서운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중 ‘산울림 밴드’가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를 위해 ‘주민에게 찾아가는 공연 봉사’ 행사를 열었다고 알렸다.
서운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에게 찾아가는 공연 봉사를 하는 특색사업으로서, 지난 18일 서운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산울림 밴드’가 1시간 동안 서운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 25명을 위해 공연을 진행했다.
박종인 서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공연으로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것이, 이용자들의 웃음으로 밴드 구성원이 오히려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는 자리였기에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종찬 서운면장은 “면민의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시는 박종인 위원장을 비롯한 서운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서운면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지역주민에게 신뢰를 얻는 면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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