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포토뉴스)지난 5일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0회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정기연주회는 장인순 지휘자와 40여명의 단원들이 ‘가족사진’이라는 주제로 졸업단원들의 우정출연과 정경호 성악가가 특별출연하여 가족이라는 이름 합창곡을 비롯하여 아리랑, 가장 받고 싶은 상, 엄마가 딸에게, 사랑해요 감사해요 등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2013년 9월에 창단한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안성시 소속의 청소년 예술 단체로서 어린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높이고 시민들이 예술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여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안성시가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양하게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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