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민선8기 적극행정 행보… 첫 ‘열린시장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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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민선8기 적극행정 행보… 첫 ‘열린시장실’ 운영
  • 천은희 기자
  • 승인 2022.07.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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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2‧4주 금요일, 이현재 시장과 실국장 참여해 민원 적극 해결
◦ “시민 의사가 시정에 최우선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공약 실천

(하남=포토뉴스)

하남시(시장 이현재)시와 시민들과의 벽을 허물고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이현재 시장의 공약사항 실천을 위해 22일 민선8기 첫 열린시장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본관 1층 민원쉼터에서 이현재 시장과 국··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주요 미해결 민원 등에 대해 상담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이는 기존 실무자 차원의 민원상담에서 한발 앞서 시장이 직접 민원인을 만나 실무자들과 함께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찾는다는 점에서 한발 앞선 적극행정으로 평가된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을 민원인의 날로 지정하고 열린시장실을 운영하게 된다민원의 날에 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열린시장실을 개최함으로써 시와 시민들과의 벽을 허물고 양방향 소통을 통해 함께 도약하는 하남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하남시제공
사진 = 하남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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