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6일 친환경사업소 내 3개 부서를 대상으로 5일차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자원순환과, 상수도과, 하수도과의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점검했으며, 김상호 시장·신욱호 부시장·해당 부서장 및 담당 팀장 등이 배석했다.
자원순환과는 올해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한 ‘자원순환사회’ 조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덕풍2동에서 시범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은 ‘쓰돈쓰담’사업을 올해는 신장1·덕풍2·초이동까지 확대한다.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아이스팩의 재사용 활성화 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1일 하남수산물시장상인회, 하남지역자활센터와 협약식을 맺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포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