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2일 안성천에 조성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열한 번째 기획전시로 ‘어느날 꽃이 말을 걸어왔다’란 주제의 여류화가 신인선 유화 초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꽃을 주제로 순백의 미를 표현해 온 신인선 화가의 기획전시로 우리 주변에서 친숙히 볼 수 있는 사랑의 향기를 담은 꽃그림 유화작품 17점을 전시 중이다.
전시 기간은 이달 2일부터 14일까지이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동절기 운영시간 : 10시 ~ 18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031-678-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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