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빛이 되는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상태바
희망의 빛이 되는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 엄태수 기자
  • 승인 2020.12.10 0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성시 내혜홀 광장에서 성탄의 기쁨을 기원하는 2020 성탄트리 모습.
안성시 내혜홀 광장에서 성탄의 기쁨을 기원하는 2020 성탄트리 모습.
경기 안성시 내혜홀 광장에서 성탄의 기쁨을 기원하는 2020 성탄트리 점등식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 안성시 내혜홀 광장에서 성탄의 기쁨을 기원하는 2020 성탄트리 점등식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기독교연합회(회장 양영호 목사)는 지난 6일 경기 안성시 내혜홀 광장에서 성탄의 기쁨을 기원하는 2020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해 밝은 빛을 밝힌 대형 성탄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 회장 양영호 목사는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낼 때일수록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성탄트리의 밝은 빛이 모두에게 전해지고 축복이 가득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점등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규모와 참여인원을 축소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