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경기 안성시 사곡동에 위치한 태평무전수관에서 한국무용의 화려한 춤사위를 만나볼 수 있는 2020 토요전통무용 상설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 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무관중으로 변경되어 진행 됐다.
한편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 무료로 공연되는 상설무대는 태평무보존회 회원 및 태평무전수관 무용단으로 구성된 단원들이 왕과 왕비, 그리고 태평성대를 축원하기 위하여 추는 춤으로 새로운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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