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처인구 연화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 와우정사(臥牛精舍)에 지난 15일 경내 불상옆에 무궁화 나무를 식재한 적이 없는 곳에서 몇 해 전부터 나무가 올라오더니 올해는 무궁화꽃이 활짝 피어 화제가 되고 있다.
와우정사 주지 해곡 스님은 “광복 75주년이 되는 올해 8월15일 광복절날 큰경사라며 불상옆에 자연스럽게 무궁화꽂이 피에 나라에 좋은 일이 생길 길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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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처인구 연화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 와우정사(臥牛精舍)에 지난 15일 경내 불상옆에 무궁화 나무를 식재한 적이 없는 곳에서 몇 해 전부터 나무가 올라오더니 올해는 무궁화꽃이 활짝 피어 화제가 되고 있다.
와우정사 주지 해곡 스님은 “광복 75주년이 되는 올해 8월15일 광복절날 큰경사라며 불상옆에 자연스럽게 무궁화꽂이 피에 나라에 좋은 일이 생길 길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