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김상수)는 지난 8일 경기 안성시 일죽면 일대에서 집중호우로 침수된 비닐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해현장에는 김상수 농협중앙회 안성지부장 비롯하여 김장섭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수원농협 조합장), 정용왕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과 지역본부 직원 40여명 참여 했다.
참가자들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호우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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