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확장해온 홍창희 사진작가 첫 개인전 열린다.
(경기=포토뉴스) 사진작가 홍창희 개인전이 ‘고요 속에서 다시 시작 되어’ 라는 주제로 경기도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 오는 25일부터 10월13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20여 년 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온 홍창희 작가의 첫 개인전으로, 흑백의 색조 속에 담긴 바다의 고요함을 작가의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작가는 “이번 전시가 지금의 나를 있게 지탱해 준 존재들에 대한 편지와도 같다 라며, 폭풍이 휘몰아 치고 지나간 고요하고 평온한 바다는 시간이 멈춘듯한 우리의 삶과 닮아 있다”라고 전했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확장해온 홍창희 작가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여주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여주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사진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한편 ‘고요 속에서 다시 시작이 되어’ 展의 오프닝 행사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 9월 28일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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