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포토뉴스) 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포도의 고장 서운면 양촌리 일원에서 14일 제17회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장 박종인)가 열리고 있다.
제17회를 맞이하는 안성맞춤 포도축제 축제는 안성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 됐으며, 새콤달콤한 포도 향기가 가득한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포도 구입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포도주 만들기 체험, 포도 품평회 우수 포도전시, 버스킹 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안성 제4산업단지 KCC공장 옆(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양촌리 480번지) 일원에서 15일까지 진행됐다.